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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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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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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이 열린 16일 경북 안동시 육사로 안동탈춤공원에서 단체응원에 참가한 시민들이 전반 2분 이강인 선수의 VAR PK 선제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2019.6.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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