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김치와 맛김치, 특허김치인 치자미역말이김치 소개.

【정선=서정욱 기자】김치전문기업인 ㈜한성식품이 지난 13일부터 2일간 프랑스에서 열린 ‘2019 파리 케이 푸드 페어(K-FOOD Fair)’에 참가, 유럽 권역에 한국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고 16일 밝혔다.

16일 정선군에 따르면 한성식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포기김치와 백김치,갓김치,총각김치,맛김치 등 한성식품의 주요 김치 5종을 전시하고 소개했다.

16일 정선군은 김치전문기업인 ㈜한성식품이 지난 13일부터 2일간 프랑스에서 열린 ‘2019 파리 케이 푸드 페어(K-FOOD Fair)’에 참가, 유럽 권역에 한국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고 밝혔다. 사진=정선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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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관계자는 “채식주의자가 많은 유럽 시장 특성에 맞춰 비건 스타일 김치로 ‘백김치’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를 운영, 채식주의 바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세미나와 전시에 참여한 수출업체와 참가 바이어가 함께 하는 만찬에 한성식품의 ‘맛 김치’와 특허김치인 ‘치자미역말이김치’를 소개하였다.” 고 말했다.

이번 프랑스 파리서 열린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주최하는 전시회로 국내 수출업체 22개사와 EU 수입사 유통업체 관계자 등 4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식품 관계자는 “한국의 농식품이 블루오션인 유럽시장 수출을 위해 한성식품은 김치의 우수성과 맛을 유럽시장에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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