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는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화훼업 종사자의 재정착을 지원하고 화훼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과천시 화훼유통복합센터 타당성검토 및 사업화전략 수립용역'의 첫 과업이다.
리서치 전문기관을 통해 주민들의 영업현황 및 화훼유통복합센터 기능 등에 대해 약 100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조사에 착수한다. 설문조사의 모든 문항은 용역 자문위원회에 참여하는 자문위원들이 협의해 결정한다.
LH는 이번 설문조사와 자문회의 등을 통해 업계종사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12월까지 과천시 화훼유통복합센터 타당성 및 사업화전략에 대한 용역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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