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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적막 흐르는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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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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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검찰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출국을 금지했다. 검찰은 조만간 이 전 회장을 불러 그가 식품의약안전처 허가를 받기 전 세포 변경 사실을 미리 인지했는지 등을 따져 물을 계획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여부를 내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16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2019.6.16/뉴스1
zeni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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