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단양군 등에 따르면 이 국도의 비탈면에서 2~3t에 달하는 돌과 흙이 도로로 쏟아져 내렸다.
이 사고로 도로 통행이 전면 중단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통행은 오전 5시50분부터 부분적으로 이뤄졌다.
군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낙석 제거와 응급 복구에 나서 오전 7시께 작업을 완료했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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