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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광주소식]광주시체육회장배 육상대회 19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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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육상 꿈나무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한 육상대회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체육회는 19일 광주월드컵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제5회 광주시체육회장배 육상경기대회'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중학교 선수 713명이 출전해 100m 등 60개 세부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또 육상을 비롯한 기초종목 지도자, 선수 발굴을 원하는 일반학교 지도자들까지 총 출동한다.

시체육회는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을 위해 광주스포츠과학센터가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체험, 양궁 체험 등을 제공한다.

◇광주CGI센터, 체험·견학 프로그램 확대운영

광주CGI센터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주 1회 운영되던 일반견학 프로그램은 월, 수, 금 주 3회로 확대됐으며 기업탐방 직업체험, 영상제작 학습체험, 메이커스 제작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견학·체험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은 중학교 1학년 이상 청소년부터 일반 시민까지 가능하며 1회 견학 가능 인원은 4인 이상 최대 30명 이내로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제한인원은 달라진다.

견학·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견학은 1주 전, 체험프로그램은 2주 전까지 미리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확인과 예약은 광주CGI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통합홍보 플랫폼 구축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광주문화재단은 시민과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이 지역문화예술 행사를 한 번에 검색하고 볼 수 있도록 '광주문화예술 통합 홍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용역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예비 평가위원(후보)'을 모집한다.

평가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모집분야는 학술연구, 문화·예술, 언론, 공공기관 등 관련 분야이다.

예비 평가위원 21명 중 제안업체 추첨을 통해 7인을 선정할 방침이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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