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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농협카드, 올원페이 회원 200만명 달성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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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훈(왼쪽에서 셋째) HN농협은행장과 이인기(넷째) 농협카드 사장 등 임직원이 지난 14일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올원페이 200만 달성 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에서 손을 모으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본사 건물에서 ‘올원페이’ 회원 200만 명 달성 기념 및 400만명 추진 발대식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원페이는 농협카드가 2017년 1월 출시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결제 때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올원페이는 현재 월평균 이용 건수가 265만 건에 달한다. 농협카드는 지난해 10월 자체 지문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올원페이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고, 내년 말까지 회원 수 400만 명을 달성해 올원페이를 농협의 대표적인 통합 간편 결제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 토론,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 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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