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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울진군의료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진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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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울진군의료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협약체결. 제공=울진군청



[울진=스포츠서울 이장학 기자] 울진군 의료원과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난 10일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의뢰, 결과회신, 진료 후 회송이 실질적이고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약속했다.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은 고압산소 치료센터 개소 및 중부권 유일의 중증외상 환자의 치료를 위한 권역 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의료지원 병원으로 지정돼 참가한 선수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울진군 의료원은 울진군민에게 지역적 위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응급환자 및 중증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4개 대학병원과의 협약체결을 통한 협력체계 시스템을 구축으로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장학기자 8080ha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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