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시골학교 돕는 희망여행 |
'희망여행'은 지난 15일 대전 특허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전국 법원에서 모은 의류, 운동화, 학용품 등 2천㎏의 후원 물품을 몽골의 보르노르 학교에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 발족한 희망여행은 전국 법원의 법관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국제 봉사단체다.
희망여행은 2014년 10월부터 6년째 보르노르 학교를 후원하고 있다. 이 학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130㎞ 정도 떨어진 시골 마을에 있고, 초·중·고등학교 과정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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