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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소지섭 측 “한남동 빌라 매입했지만 조은정과 신혼집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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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 [연합·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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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우 소지섭 씨 측은 소 씨가 신혼집 용도로 한남동 빌라를 구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16일 소 씨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소지섭이 한남동에 위치한 빌라를 구매한 게 맞고 이사를 앞두고 있다”며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용도로 이사한다는 추측은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소 씨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빌라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 씨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건물을 매각하고 한남동 빌라를 매입했다. 이어 빌라가 신혼집 용도로 사용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 자리 모임을 통해 친분을 나누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알려졌고, 소지섭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이다”고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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