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암석 처리와 노면 정리를 완료한 오전 7시30분까지 이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도로변 사면 잔석 제거 작업을 벌인 충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는 낙석 구간에 암파쇄방호시설도 설치했다.
사무소는 17일 건설기술연구원 CSMS(도로비탈면관리시스템)팀 현장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한 뒤 항구적인 복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bcle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