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단양 국도서 30t 낙석…복구 마무리(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16일 오전 4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국도 5호선 제천 방향 단양교차로에 낙석 30t이 쏟아져 내렸다.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암석 처리와 노면 정리를 완료한 오전 7시30분까지 이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도로변 사면 잔석 제거 작업을 벌인 충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는 낙석 구간에 암파쇄방호시설도 설치했다.

사무소는 17일 건설기술연구원 CSMS(도로비탈면관리시스템)팀 현장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한 뒤 항구적인 복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bcle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