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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단양소식]단양군-부산진구 청년연합회 자매결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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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 청년연합회는 부산시 부산진구 청년연합회와 자매결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소백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6.16.(사진=단양군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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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 청년연합회(회장 장춘택)는 부산시 부산진구 청년연합회(회장 황옥주)와 자매결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지역 청년연합회는 전날 소백산 자연휴양림에서 만나 자매결연식을 하고 이날까지 만천하스카이워크, 온달관광지 등을 함께 둘러보며 우의를 다졌다.

군과 부산지구 청년단체는 각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반영한 상호 협력사업과 내실 있는 교류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단양군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 기관 선정

충북 단양군은 충북도의 시·군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6개 분야 11개 평가지표 전반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18년 기준 징수 실적 평가에서는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지방재정에서 세외수입 비중에 커짐에 따라 군은 세외수입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 포상금은 300만원이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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