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어제(15일) 18만 명 동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박스오피스 3위를 달리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포스터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박스오피스 3위를 달리고 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18만 8977명의 관객을 모으며 선전했다. 누적관객수는 48만 6896명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알라딘’이 차지했다. 42만 7963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491만 2629명을 달성했다.

2위는 ‘기생충’으로 27만 8974명을 동원했다. 지금까지 810만 3266명이 봤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