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렐리 |
영화감독 데뷔작은 할리우드 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차드 버튼이 주연한 셰익스피어 원작의 ‘말괄량이 길들이기’(1967).
이듬해 신예 올리비아 핫세와 리어나드 화이팅이 주연한 ‘로미오와 줄리엣’(1968)으로 세계적인 큰 흥행성공을 거두고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후보에도 올랐다. 줄리엣을 연기한 올리비아 핫세 역시 개봉 당시 17세 나이로 세계적 스타가 됐다.
권투영화 ‘챔프’(1979), 브룩 쉴즈가 10대들의 뜨거운 사랑을 연기한 ‘끝없는 사랑’(1981)도 그의 작품.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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