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5일 오후 7시부터 같은 달 8일 오후 7시까지 부산 기장군 내 뽑기방 4곳에서 현금을 투입하지 않고 미리 준비한 쇠꼬챙이를 이용해 기계 내 보관 중인 쿠폰, 생필품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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