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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육류ㆍ생선 보관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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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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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가 여름철 글라스락 리뉴얼 제품으로 ‘글라스락 육류ㆍ생선 보관용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라스락 육류ㆍ생선 보관용기’는 플라스틱 용기나 일회용 포장재 등에 보관하는 방법보다 더 위생적으로 건강하게 육류와 생선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용기 내부 바닥에는 그릴 형태의 올록볼록 웨이브 굴곡이 적용돼 육류, 생선 보관 시 용기 사용을 기피하게 되는 단점인 눌어붙음을 방지하고 쉽게 떨어져 위생적이다.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 중에서 가장 납작한 형태로 만들졌다. 이 때문에 김치냉장고 서랍에 넣거나 보관 시 편리하다.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트 활용 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하여 복잡했던 김치냉장고 속 정리와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다. 내구성도 강해 냉동실과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식중독 예방이 중요해지는 여름철, 부패하기 쉬운 해산물과 육류 등을 건강하게 보관해 가족 건강을 지키고 주방 위생 관리에 도움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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