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당이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프랜차이즈상을 수상했다.

흑화당(대표 남은희)은 한국과 대만의 공동대표가 운영하며 맛과 고퀄리티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티&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흑당버블밀크티, 흑당아이스크림, 흑당커피 등 한국에 없었던 특별한 메뉴들을 한국인 정서에 맞게 재해석하여 선보이며 한국 카페시장에 흑당 돌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흑화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흑당 버블에 밀크티가 더해진 ‘흑당 버블 밀크티’,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흑당 버블을 더한 ‘흑당 버블 아이스크림’, 식용장미와 쫄깃한 버블, 밀크티가 어우러진 ‘장미 버블 밀크티’, 향긋한 플라워 티에 생과일이 더해진 ‘과일꽃차’ 등이 있으며, 고퀄리티 수제 브랜드 ‘몽샹82’의 수제 누가크래커도 함께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흑화당은 흑당 버블을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졸여내 고객의 눈, 코,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흑화당은 서울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명동점, 천안점, 분당서현점, 여의도점, 동탄역점, 인천청라점, 동대문 두타점, 다산부영점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울산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각종 대중매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일본에 흑화당 해외 1호점을 오픈, 2시간을 줄서서 기다려 맛보는 매장으로 만들며 성공적으로 해외진출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것을 발판으로 앞으로 미국, 필리핀, 싱가폴, 호주 등 해외시장에서도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흑화당 관계자는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프랜차이즈상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하는 흑화당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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