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
(고흥=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17일 오전 7시 5분께 전남 고흥군 한 바닷가에서 중년 여성이 밧줄에 양손이 묶여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여성의 몸에는 밧줄을 이용해 소화기가 함께 묶여 있었다.
신분증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여성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