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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모델하우스 ㅣ 사진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SM그룹의 (주)우방이 화성시 기안동에 짓는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가 선착순 분양에 나서면서 실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 뿐만 아니라 입주전까지 계약금 일천만원이면 충분하며 올해 9월에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해당 아파트는 화성시 기안동 454-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의 아파트 14개 동, 11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는 단지 내 신개념 라이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담았다. 전 가구에 고급 미세먼지 제거기가 설치되며, 주부들을 위한 ‘맞춤 주방설계’ 도 눈길을 끈다. 또 단지 내 지상에 차량이 통행하지 않는 이른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입주민들에게 자동차 공해 없는 깨끗한 공기를 선사하는 한편, 입주민과 입주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행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 조성될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를 통해 워터파크를 방문하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어린이 블록방을 통해 창의력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교육여건 및 보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 내 어린이 영어도서관이 들어서게 되며 국공립 어린이집도 2개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기안초ㆍ기안중ㆍ홍익디자인고ㆍ수원대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한다. 향후 홍익대 4차산업 캠퍼스까지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여건에 따른 직주근접 특성도 눈에 띈다. 효행로와 서부로 및 기배로 이용이 용이하며 수원 접근성이 뛰어나다. 봉담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이에 따라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어, 수원 및 동탄 주변 산업단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올해 12월에 수인선 복선전철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수원역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봉담역 및 인근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생활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앞으로의 미래가치도 눈여겨봐야 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픈 이후 실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들의 전화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 동호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분양일정이 시작된 이후에는 모델하우스로 직접 찾아오는 발길도 크게 늘었기 때문에, 원활한 상담을 위해 반드시 대표번호로 예약 후 방문해 주면 기다림 없이 동호지정 및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sjsj112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