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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제일건설, '판교 대장지구제일풍경채'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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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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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제일건설은 이달 말 경기 성남시 판교 대장 도시개발지구에 위치하는 '판교 대장지구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판교 대장지구제일풍경채는 판교대장지구 A5, A7·8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20층, 총 1033가구(A5블록 589가구, A7·8블록 444가구)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판교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 위치하며 총 92만467㎡ 규모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판교, 분당, 서울강남권과 인접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서분당IC),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광역 수도권 진입이 편리하며 지난해 말 개통한 금토JC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한남IC, 청담대교 등 서울 중심 지역으로는 30분 내외에 닿을 수 있다.


이 단지는 도보권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위치했다. 고등학교는 낙생고, 보평고, 판교고, 서현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AK플라자, NC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했 분당 서울대 병원, 분당차병원 등이 인접해 있는 등 각종 생활 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응달산, 태봉산 녹지로 4면이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 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과 공공시설이 계획돼 있고 상업시설용지와 근린생활용지 등 중심생활권과도 인접했다. 국내 최대 첨단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는 판교와 분당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데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 교육여건 등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만 구성됐고 개발호재가 풍부해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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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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