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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택시 |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던 희망택시 운영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택시 이용자 증가와 시내버스 운영시간을 고려한 개선이다.
희망택시는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벽·오지마을 주민이 1천500원만 부담하고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되는 야간할증 요금은 이용자 부담이다.
태백시는 현재 귀네미골, 원동, 금천, 계산동, 태백골 등 21개 마을을 대상으로 희망택시를 운영 중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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