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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은혜, 강사법 앞두고 학문후속세대 간담회…지원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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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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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강사법(고등교육법) 시행으로 학문후속세대의 일자리 축소 우려가 있는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7일 오후 5시 서울 신촌 박스퀘어에서 학문후속세대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교육부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인 두뇌한국(BK1)21플러스 사업,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과 박사후과정생, 신진연구인력 20여명이 참석한다.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자들이 대학과 연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처우개선 방안을 청취하고, 이를 교육부 학문후속세대 지원정책과 사업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표적 대학원생 지원사업인 BK21사업은 내년 9월부터 4단계 사업이 새로 시작된다.

유 부총리는 "학문후속세대가 우수 연구자로 커 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적 지원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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