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 교육행정, 교육시설 등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접수는 내달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참가대상은 서울시 소재 초·중·고 학생(1그룹)과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서울시민, 서울시 소재 대학생(2그룹)이다. 팀단위를 구성할 경우 1그룹과 2그룹 대상이 같은 팀으로 응모할 수 없다. 서울 소재가 아닌 타 지역에서도 응모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을 시상한다. 초·중·고등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시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도 부상으로 주어지며 입상 아이디어는 시교육청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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