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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째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인천시장이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인천시는 종합진단 결과, 수도 관로 내에서 이물질이 떨어져 나온 것이 사태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방류 작업을 통해 이번 달 내 기존 수질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0일 인천 서구에서 처음 붉은 수돗물이 나온 이후 수질에 문제가 없다는 인천시 해명에도 주민 불안이 커지면서 학교 급식까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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