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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BI그룹, CI 변경 후 첫 신입사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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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KBI그룹



[스포츠서울 노태영 기자]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이 6개 부문 20개 계열사에서 올해 공채로 합격한 사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신입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초 기존 갑을상사그룹에서 CI(기업 이미지) 변경 후 첫 공채로 뽑힌 이들이다.

17일 KBI그룹에 따르면 이들은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자세와 업무능력에 대해 KSA 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2019년 KBI그룹 신입사원 교육’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공채에서 평균 40대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은 생소한 첫 직장생활의 조직문화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습득, KBI그룹의 현황 및 비전 숙지, 박효상 KBI그룹 부회장 특강 경청 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소화했다.

KBI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뽑힌 각 계열사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공격적인 해외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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