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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NS홈쇼핑, 상생을 통한 건전한 기업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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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고객가치 창출 및 전달의 핵심을 협력사와의 상생으로 꼽는다. 이러한 기업가치를바탕으로, 협력사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검사와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높은 재구매율과 낮은 수준의 반품률 등의 경영성과로 이어졌다. 이를 토대로 2013년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제품 안전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농수축산가와 직접 유통, 품질관리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홈쇼핑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농수축산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회 농식품 상생 협력 경연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NS홈쇼핑은 시중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협력업체에 대출하는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비롯해 중소기업 협력사를 위한 자금지원 활동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판로확보와 재고소진이 어려운 전략적 사업 파트너를 대상으로 운영수수료 전액을 지원하는 무료방송을 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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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부터 분기마다 개최한 ‘NS상생포럼’을 통해 대표이사가 직접 협력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더불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상품선정위원회 운영으로 상품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사 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윤리위원회, 시청자위원회를 운영해 경영활동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한 자정과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스피크업’, ‘헬프라인’ 등 익명 제보 시스템과 ‘제보자 보호제도’ 등의 다양한 제도를 운용해 협력사의 고충에도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평가지수’에 자발적으로 참가 의사를 밝히고, 4월 16일에는 협력사와 '공정거래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폭넓은 협력사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자율준수 프로그램(CP)평가결과 AA등급의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협력사는 사업 파트너가 아닌 서로의 꿈을 공유하고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하며, 건전한 기업 생태계 구축으로 공존을 넘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원주 기자(ria157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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