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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공유오피스 '이노스페이스' 27일 네트워크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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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멘토링 강연, 네트워킹 등 제공

뉴시스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한미글로벌 계열사 공유오피스인 '이노스페이스'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이콘빌딩서 '이노네트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CEO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입주기업이 아니라도 스타트업 CEO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5월초 입주 스타트업과 투자자간 만남을 통해 투자 유치를 주선하는 '이노웨이브' 데모데이를 개최한바 있다. 당시 이 자리에 참가했던 장외거래 주식 코인거래 업체인 'xtock'과 크립토 펀드인 '체이니어'는 현재 투자·업무협약 협의를 진행중이다.

경영 멘토로부터 직접 경영 노하우를 듣고 배우는 '토크콘서트' 역시 입주 스타트업의 호응도가 높다. 지난 4월 이승한 N&P 회장을 시작으로 저명인사를 초청해 진행중인 토크콘서트는 스타트업 경영자에게 매달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콘텐츠다.

5월에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 멘토로 참석해 기업 경영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오는 20일 윤종록 전 미래장초과학부 차관이 멘토로 참석, 스타트업에 IT 경영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탄탄한 정보와 인프라는 스타트업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라며 "사무공간의 제공은 기본이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유오피스 이노스페이스의 진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y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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