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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국내 우수 중소기업 영국런던보안기기전서 한국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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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18일부터 3일 간 16개 부스 운영

"올해 10월에 수출상담회 개최할 예정"

【서울=뉴시스】이승재 기자 = 국내 우수 보안기기 중소기업이 '영국런던보안기기전(IFSEC)'에 참여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국내 중소기업 14곳이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영국런던보안기기전'에서 한국관을 구성하고 16개 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IFSEC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한 보안기기를 선보인다.

이 전시회에 3년 연속 참가하는 3R글로벌은 자가 경비시스템인 '매직 알람 시큐리티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형디지털잠금장치업체인 플랫폼베이스는 잠금시설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관제시스템을 내놓는다.

이외에 시솔지주(지문인식스마트 카드)와 CVT(얼굴인식 리더기), 에프원시큐리티(웹사이트 악성코드 솔루션), 케이씨에스(하드웨어 암호칩) 등이 한국관을 구성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 참가기업과 바이어가 만나는 수출상담회를 올해 10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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