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나눔재단, 복지시설에 '김치 1500박스' 지원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국 복지시설 35여곳에 김치 1500박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김치 전달은 김장김치가 소진되는 봄철에 맞춰 지난 10일부터 진행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획득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해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총각김치, 나박김치 등을 제공했다. 지원금액으로는 약 6300만원에 달한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기중앙회가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이다. 2013년부터 매년 복지시설에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살펴 진정으로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