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2개 동으로 건설된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다른 동에 짓는다. 오피스텔동은 지상 24층 높이로, 전용면적 69㎡ 115실, 84㎡ 204실 등 319실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투시도. 인허가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음. /현대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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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시 중심에 지어진다. 걸어서 4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차로 20분이면 서울 강남까지 닿는다.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있고, 이마트(과천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학교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가까이에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자리잡고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비롯해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등이 지어질 예정이어서,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공간이 넓게 느껴지도록 천장고를 2.7m로 설계됐다. 69㎡형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아파트 분양면적 69㎡(21평) 수준, 84㎡형은 아파트 분양면적 82㎡(25평) 수준과 맞먹는다. 가구마다 이용할 수 있는 지하 창고도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나 당첨자 관리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과천 지역 거주자에게 전체 물량의 20%를 우선 배정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 일대에 마련되고, 견본주택이 개관하기 전까지는 과천시 중앙로 137 가보자빌딩 401호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9월이다.
유한빛 기자(hanv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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