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사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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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오는 19일 하루 동안 네이버 쇼핑 플랫폼에서 인기 가구와 소품을 최대 56%까지 할인 판매하는 ‘까사미아 브랜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가구와 실속형 홈 데코레이션 아이템 등 인기 상품 총 150가지를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까사미아의 다양한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헤링본’ 시리즈는 최대 30%, ‘헬싱키’ 시리즈와 ‘밀튼’ 시리즈는 최대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출시 1년 미만의 신상품도 행사 라인업에 포함됐다. 모듈형 가구 ‘밀리’ 시리즈와 ‘굿플레이스’ 시리즈를 비롯해 ‘콜트’ 3인·6인소파, ‘리코’ 4인소파 등 소파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공간별 가구 및 소품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조합형 드레스룸 시리즈를 세트 구성으로 35% 할인하며, 3인 소파와 싱글베드 등 작은 규모의 공간에 적합한 가구 및 베드룸, 리빙룸, 홈오피스 등 주거 공간별 맞춤형 상품도 최대 40% 할인한다. 패브릭·다이닝 소품류를 비롯해 효율적인 정리를 도와주는 수납용품 등도 최대 56% 할인가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