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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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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영민(사진) 장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오후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요양 중인 6.25참전유공자와 전상군경유공자 등을 위문하고 보훈요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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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영민 장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유 장관은 인근에 위치한 6.25참전 유공자 양종호 씨(화랑무공훈장)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며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일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유공자 집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하게 돼 가슴이 뿌듯하다”며 “‘국가유공자’ 명패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고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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