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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가스공사,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과 R&D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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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15일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에너지 연구 및 기술 개별 협약’을 체결한 뒤 엑손모빌 Alessandro Faldi Senior Technology Advisor(왼쪽부터), 정성욱 한국총괄사장,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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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5일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미국 엑손모빌과 ‘에너지 연구 및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같은 곳에서 열린 ‘G20 환경·에너지 장관회의’에 연계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통적인 에너지 시장 강자로서의 네트워크 및 기술 기반을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및 기타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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