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
금융감독원은 관계형금융·새희망홀씨 취급과 관련해 은행 영업점 우수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중 각 은행의 관계형금융 및 새희망홀씨 우수사례를 발굴해 15개 은행 영업점 소속 우수직원 총 31명에 대해 금감원장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했다.
은행권은 유망 중소기업의 안정적 자금지원을 위해 관계형금융을,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하여 새희망홀씨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취급규모는 늘고 있다.
관계형금융은 잔액 기준으로 2016년 말 4조2000억원에서 2017년 5조9000억원, 2018년 7조6000억원까지 증가했다.
새희망홀씨 실적 역시 2016년 2조3000억원에서 2017년 3조원, 2018년 3조7000억원으로 늘었다.
금감원은 관련 사례를 '서민금융 1332 홈페이지'에 공개해 금융권 전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안상미 기자 smahn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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