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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퇴직 후 행복한 삶을 위하여, 매일경제 퇴직예정자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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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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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오는 6월 26일부터 퇴직예정자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퇴직예정자 대상의 교육 계획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우리나라는 빠르게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신중년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각 금융기관에서는 별도의 은퇴설계 전문가를 양성하여 기관 내의 퇴직예정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설계 과정>이라는 퇴직예정자 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6월에도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매경 생애설계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퇴직예정자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퇴직 후 나타나는 삶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강생은 변화관리, 재무, 건강, 관계, 여가, 경력 6가지 분야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인생 3기를 맞이하는 자세, ▲대인관계의 달인 되기, ▲건강 관리에 대한 나의 패턴 알아보기, ▲평생 현역 생활 준비 하기, ▲노후자금 준비계획 점검하기, ▲여가 디스커버리 등 퇴직예정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생애설계협회 최성재 회장은 “2000년대 들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는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고, 그 대책으로 노후설계가 아닌 생애설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퇴직예정자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인생 2모작, 3모작이 가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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