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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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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유병자·시니어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70세 이후 사망보험금 체감, 보험료 절감]

머니투데이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시니어와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간편가입형,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기간 사망보험금을 동일하게 지급하는 주계약과 나이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체감되는 '(무)간편한착한정기특약'의 복층 구조로 구성돼 있다. 주계약은 나이에 상관없이 사망보험금 1000만원을 보장한다. 정기특약을 통해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70세 이전에 사망보험금을 강화하고 70세 이후에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체감시킨다.

예를 들어 '1억플랜'으로 가입할 경우 70세 이전에 사망할 경우 주계약(1000만원)과 정기특약(9000만원) 총 1억원을 지급한다. 또 70세 이후에 사망할 경우 주계약(1000만원)+정기특약(4000만원) 총 5000만원을 지급하는 형태다. 80세 이후 사망 시 주계약 1000만원을 지급한다.

체감형태의 구성으로 보험료는 절감했다. 예를 들어 40대 남성(1억플랜, 20년납)이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8만9900원이면 가입 가능하고 표준형으로 가입할 경우 12만50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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