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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인천대, 오는 21~23일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무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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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대는 오는 21~23일 송도캠퍼스 23호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마크 오도넬, 토마스 미한의 작품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공연예술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도교수 이창완·임일진·장정윤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연출부터 배우, 스텝까지 참여한다.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는 1960년대 초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뚱뚱한 몸매에 부풀린 머리를 한 10대 소녀 트레이시 턴블라드가 꿈을 이루는 과정을 담고 있다.

기존의 뮤지컬 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결코 완벽하지 않은 여주인공이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꿈을 이룬다는 스토리다.

2010년 신설 학과인 인천대 공연예술학과는 21세기 공연예술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의 육성, 한국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신설된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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