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이수페타시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4일 자사 공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을 비롯해 황엽 이수 대표이사 등 이수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 서영준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내부행사 형태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창립 30주년 축사를 통해 "30년 전 단면 PCB(인쇄회로기판)로 시작해 초고다층 PCB로 전문화하면서 전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우리의 고객이 됐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 드리고, 지난 30년처럼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수페타시스는 1989년부터 PCB 제조 및 공급을 시작했다. 현재 통신장비, 서버·우주항공, 슈퍼컴퓨터에 사용되는 고품질 MLB PCB(고다층 인쇄회로기판) 제품을 주력 삼아 IT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kje132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