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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활발한 관객과의 소통으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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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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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가 관객과 소통하며 친화형 공연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스페셜 커튼콜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해 관객에게 한발 다가가는 친근한 공연으로 마니아와 일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스페셜 커튼콜 데이는 한 달간 진행됐다. 스페셜 커튼콜은 모든 배우가 무대에 올라 극 중 넘버를 열창하는 합창과 작품의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장면을 추가해 여운을 남길 수 있게 했다. 모든 배역의 합창은 극 중에는 볼 수 없는 장면으로 공연 종료일인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배우들과 관객들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하여 관심을 끈다. 관객과의 대화는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회 차로 배우뿐만 아니라 창작진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미 두 차례 진행된 지난 관객과의 대화에는 사전 접수된 질문 중 직접 질문을 선별해 심도 있는 답변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관객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루드윅'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 내 관객 평점 9.4점을 기록 중이다. 작품은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과수원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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