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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中 칭다오서 보아오 아시아포럼 ‘세계건강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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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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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협력기구(SCO)의 칭다오 정상회담 개최 1주년을 맞이해 보아오 아시아포럼 세계건강박람회가 칭다오 세계박람회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세계건강심포지엄 대회 중 하나이며, 보아오 아시아포럼 측과 산동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칭다오시 인민정부가 실질적으로 맡아서 행사를 진행했다.

보아오 아시아포럼 비서장인 리바오동, 산동성 부성장인 쑨찌예, 뉴질랜드 전 총리인 쩐니 시플리가 개막식에서 특별 축사를 맡았고, 보아오 아시아 포럼 세계 건강 심포지엄 대회의 주석인 천펑푸쩐, 칭다오시 시장인 멍판리가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의 대표, 산동 및 칭다오의 관련 부서의 책임자, 기업 대표 등 약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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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엔 중국 국내외 200여 개의 유명 기업과 단체들이 사물 인터넷 의료, AI 인공지능 5G 원거리 의료, 신세대 의약, 첨단 설비, 생물과학기술, 스마트 건강, 사회 보장, 건강관리, 건강 양로, 공공서비스 등의 기술과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칭다오는 우수한 의료 웰빙 분야의 자원이 모여 있으며, 건강 관련 산업 발전이 두드러지는 도시다. 최근 몇 년간 칭다오는 ‘건강한 중국 건설’이라는 목표를 지닌 부서를 개설하여 건강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발전 시켜오고 있다. 또한 칭다오는 세계보건기구의 ‘건강한 도시 실천 최적 실천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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