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주경찰서 양남파출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께 양남면 환서리의 A(26) 씨가 부모가 운영하는 부추재배 비닐하우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A씨 어머니는 아들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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