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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은혜 부총리, 학문후속세대와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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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세종=스포츠서울 이기운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월 17일(월) 서울 신촌 박스퀘어에서 개최될 학문후속세대(신진연구인력) 간담회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학문후속세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교육부의 학문후속세대 지원 정책과 사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BK21 플러스 사업,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수혜 대학원생, 박사후과정생 및 신진연구인력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할 계획이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학과 연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유은혜 부총리에게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들이 바라는 희망사항과 개선 방안을 건의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신진 연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학문후속세대와의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연구에 매진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나라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계속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는 당부와 함께,
“학문후속세대가 우수 연구자로 커 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부도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적 지원을 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기운기자 un363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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