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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중기업계 “2020년엔 최저임금 동결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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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계가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최저임금은 최소한 동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15개 중기단체들은 “지난 2년간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부작용과 제반 경제여건을 고려해 내년 최저임금은 최소한 동결해야 한다”며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지불능력과 경제상황을 포함시키고, 영세ㆍ소상공인 업종과 규모를 반영한 구분 적용이 현실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영세 중소기업 357개사를 대상으로 한 최저임금 영향도 조사를 근거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이 80.9%”라고 밝혔다. 설문에 응한 중기들 중 60.8%는 현재 경영상황이 어렵다고 답했다. 경영상 어려움이 최저임금 때문이라는 응답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3점으로 나타났다.

    도현정 기자/kat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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