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서울 이기운 기자] 정무경 조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화) 오전 6·25참전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 위문한 후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함께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정 청장은 이에 앞서 지난 6월4일(화) 청 간부들과 함께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행사로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청장은 오는 6월21일(금) 광주 광산구 소재 광주보훈병원을 방문, 입원중인 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운기자 un363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