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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우간다에 '고 김복동 할머니' 추모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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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에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이름을 딴 추모관이 세워집니다.

정의기억연대는 내년 중순쯤 우간다 북부 굴루 지역에 '김복동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380평 규모의 부지에는, 김 할머니 추모관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역사관, 우간다 내전 역사관, 생존자 쉼터, 학교 등이 들어섭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여성 인권·평화운동을 위해 헌신한 할머니들의 삶고 목소리를 계승하고, 우간다 내전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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