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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초구, 내달 12일 '서리풀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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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12일 지역내 2개동에 1곳씩 총 9곳의 '서리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06.19. (사진=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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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음달 12일 지역내 2개동에 1곳씩 총 9곳의 '서리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9개 물놀이장 가운데 대형 물놀이장인 반포종합운동장에는 조립식풀장 2개, 에어풀장 및 슬라이드 2개가 설치된다.

중형 4개소(용허리공원, 송동근린공원, 양재근린공원, 청계산수변공원)에는 조립식풀장 1개, 에어풀장 및 슬라이드 1개씩, 소형 4개소(당골어린이공원, 서리풀문화광장, 방현어린이공원, 뒷벌어린이공원)에는 에어풀장 및 슬라이드 1개씩 설치된다.

파라솔, 그늘막, 샤워실 등 편의시설과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들, 인증샷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물놀이장은 8월25일까지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반포종합운동장 3000원, 중형 4개소 2000원, 소형 4개소는 무료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반포종합운동장 물놀이장에 '야간개장'을 시작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여름밤 온 가족이 함께 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마술쇼, 버스킹, 꽃자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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