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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배우 배정남, 부산홍보대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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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시청서 위촉식

부산 출신의 모델 겸 영화배우, 배정남(36·사진)씨가 부산시 홍보대사가 된다.

부산시는 "지난 4월 진행한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 이벤트에서 선정된 배우 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은 20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조선일보
배씨는 보안과·베를린 등 영화와 ‘미스터 선샤인’ 등 드라마, ‘미운우리새끼’·스페인하숙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인 홍보대사는 부산시정을 홍보하고 다양한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일을 한다. 배씨는 이날 위촉시 후 부산 사투리로 지역 소식을 전하는 부산시의 유튜브 방송인 ‘붓싼뉴스’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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