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의 모델 겸 영화배우, 배정남(36·사진)씨가 부산시 홍보대사가 된다.
부산시는 "지난 4월 진행한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 이벤트에서 선정된 배우 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은 20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부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인 홍보대사는 부산시정을 홍보하고 다양한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일을 한다. 배씨는 이날 위촉시 후 부산 사투리로 지역 소식을 전하는 부산시의 유튜브 방송인 ‘붓싼뉴스’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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