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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서울] 서울시, 중국 창업지원기관 '잉단'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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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국의 창업 지원 기관인 '잉단' 한국 법인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잉단은 린드먼아시아 인베스트먼트와 합작해 올해 3월 한국 법인 '잉단-린드먼'을 설립했고, 오는 21일 마포구 서울 창업 허브에 사무실을 열 예정입니다.

잉단-린드먼은 서울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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