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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김해도예협회전 |
(김해=연합뉴스) 제28회 김해도예협회전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다.
김해도예협회전이 국회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김해분청도자기 인지도를 높이고 김해도자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해도예협회전은 김해 도예인들이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이번에 7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18일 오후 2시 개막식엔 민홍철·김정호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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