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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행정공제회, '판교 알파돔시티 6-1블록 복합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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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한경호)는 19일 판교 알파돔시티 6-1블록 복합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현황,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판교 알파돔시티 6-1블록 복합시설은 대지면적 3천257평, 연면적 4만9천평 규모의 대형 개발사업으로, 지난 3월 착공해 오는 2021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현재 지하 터파기 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약 3.2% 수준이다.

행정공제회는 본 개발사업에 총 4천290억원을 투자한 최대 투자자로,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요람으로 성장 중인 판교 지역에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제회 관계자는 "준공 시 IT, 바이오 등 미래산업의 선두 기업들에 최고 수준의 업무시설을 제공하는 동시에 약 8천500명의 인재에게는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경호 이사장은 "본 사업은 공제회의 역점사업으로써 단순 투자사업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하절기 공사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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